따라서 짧은a는 모양이 한가지 형태밖에 없죠. 하지만 다른 모음들은 자신 혼자 쓰일때 (위)와 자음에게 철썩 달라붙어있을때 (아래) 모양이 달라집니다.
그러면 달라지는 모음들의 형태를 봅시다.
맨위의 가로 선을 쭈욱- 연결해서 쓰다보면 자음끼리 묶여져서 쓰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처음의 자음의 가로선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밑의 randa의 경우입니다. न (n)과 द (d)가 합쳐지면서 न (n)의 가로선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가로로만 합쳐지는것이 아니라 세로로도 합쳐지는데요. 그건 아래의 세번째 경우입니다. 그것말고도 r이 맨처음있을때와 맨처음이 아닐때 모냥새가 달라집니다 -_-
저 위의 인도의 가나다라마바사~ 이것만 외운다고 읽을수 있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ㅠ
완전 산넘어 산;;
게다가 다운받은 인도폰트는 저렇게 합쳐지는 것도 완전 무시하고 그냥 스펠링만 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