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상식

중풍초기증상과원인

영암스님 2010. 10. 4. 08:47

대개 고혈압동맥경화증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와 고혈압이 진행되면 동맥벽이 두터워져 혈관은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며, 그와 함께 혈관이 약화되고 고혈압을 견디지 못하여 터지게 됩니다. 그 외에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증, 흡연, 그리고 심장질환과 약물, 중풍의 가족력, 이전의 중풍 병력 등이 위험을 일으키는 인자들입니다.

고혈압이 원인이 된 경우가 80%, 당뇨 5%, 고지혈증 40%입니다.
중풍이 발발한 부위에 따라 신체의 일부 또는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도 다양해 본인이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약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의식을 잃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차 예방은 원인 노출을 방지하는 것으로 고혈압을 조기에 철저히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그 발생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동맥경화의 예방으로는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거나 교정하는 것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병, 비만 등입니다.

이 중 특히 중요한 3대 위험인자는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입니다.

30대 후반 이후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으면 동맥경화증의 발병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2차 예방은 이미 발생한 불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기 재활치료가 중요하며 3차 예방은 재활치료를 통하여 기능을 회복시킨 사람들을 일상활동에 복귀시키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으며 증상의 경중 및 진행양상, 환장의 상태등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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