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할때 일체의 고요한 의식 상태의 유지와 머리 백회혈에서 항문주변 회음혈이 일직선으로 곧게 바로 세워야 오장육부가 눌리지 않고,
척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게 됩니다.
결가부좌법은 명상수행에 가장 적합한 좌법으로 명상수행 중 몸이 앞,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 해 줄 뿐 아니라, 氣血이 가장 잘 순환이 됩니다.
결가부좌법은 골반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으면 힘들거나 자세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자세를 취할때는가 반드시 허리를 곧게 새워 회음혈과 백회혈이 일직선이 되어야 하고 턱은 가슴에 닿을 정도로 되어야
합니다.
결가부좌는 연화좌라 하기도 하며 질병의 파괴자라 할 만큼 인체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달인좌법이라 하는 자세는 왼쪽
발 뒤꿈치를 회음혈(성기와 항문사이)에 대고,오른쪽 발뒤꿈 치를 성기 위쪽 곡골혈에 놓아 양 발의 복숭아 뼈가 아래위 맞 닿게 하여 앉는 자세
입니다,
이 죄법은 우리 몸의 정중앙(이마-턱-가슴-단전-회음, 명문-대추-백회)을 유주하는 임독맥을 연결하여 소주천으로 기가
자연스럽게 유주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요가 수련시 "무드라" 행법을 할때 많이 사용하는 좌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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