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사람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표정이 밝거나 늘 웃는 인상이다. 최근
각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머와 웃음이
넘치는 직원들이 일을 잘하고 이에
경영자들도 유머나 웃기는 직원들을 채용하겠다고 나섰다. 외국같은 경우는 면접시
면접관을 웃겨보라는
테스트가 많다.
fun은 유머, 장난, 놀이, 재미라는 뜻인데 개인, 가정, 직장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그 의미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웃음과 즐거움이 넘쳐나야 펀이라
말할 수 있다.
개인으로는 고정된 일상관념을 타파하고 친근감, 사회성,
창의력 발달을 위해서, 가
정은 표현력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및 스킨십 향상을 위해서, 직장은 긴장을 해소하여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집중력,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펀경영은 필요하다.
펀경영은 즐거운 생활로서 개인뿐만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경영까지 스며들어야 최상의
마음경영이다. 감성이 풍부한 개인과 기업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 펀경영은 직원
들이 펀리더십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음으로서 직장내
활기와 즐거움이 넘치게 하여 회
사의 생산성을 높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이나 국내에서도 펀경영을 실천하여 성
공한 사례가 많이
있다. 특히 미국은 90년대초부터 붐이 일기 시작하여 펀경영(m
anagement by fun)이 유럽, 아시아 까지 확산되면서 새로운
경영트랜드
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펀(fun)하게 잘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한가지 일에 미치며 몰입하는 사람이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자기가 맡은 일에 미치도록 몰입한다. 재능있는 사람은 노력하
는 사람 못따라 가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
못따라 가고 즐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 못 따라 간다.
나는 슈바이처 박사처럼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아프리카에는 못 가도
외롭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에서 사회복지사로 서울 송파구 거여동
과 성남시 등의 빈민촌에서 8년간
일했다. 당시 공동화장실과 공동수도를 사용하던
시절이었다.
생활비도 안되는 사회복지사를 하면서 야학을 하여 대학교수가 되었다.
5년간 교수를
했지만 마음속에 기쁨이 없어 교수보다는 더 보람있는 웃음의 메신저가 되고자 그만
두었다.
웃음치료를 만든
계기는 것은 돈 안들이고 장소, 대상, 도구 등의 물리적인 제한을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병도 치료되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만든 것
이다.
*** 국내 최초로 웃음치료의 신개념을 창조하고, 또한 웃음치료사라는 자격증도 만
들었는데 처음에 만들
때는 무척 힘들었다. 너무나 생뚱맞는 분야에다 우리 민족은
특히 웃음에 대한 편견이 많고, 더 큰 걱정은 의료계의 능력, 실력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1기부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특별히 간호사를 지정하여 보내주고,
각 기업의 CS 강사, 복지관의 복지사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하였다. 1기를 배출
하면서 눈물을 함께 흘렸던 기억이 생생하다. 3년간 홍보해도 접수가 되지않아 고생
을 많이
했지만 웃으면 복이 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홍보하여 결실을 얻었다.
*** 지금은 몇몇 단체들이 무차별적으로 벤치마킹해 웃음치료의
내용도 모르면서 자
격증이 남발되어 속상하지만 독자들은 현명하게 잘 선택하길 바란다. 나는‘웃음치료사
1호'로서 요즈음 매일 방송,
신문사, 잡지사 인터뷰에다가, 그리고 하루 2-3
건의 웃음특강을 하고 다니는데 정말로 보람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웃음,
웃음치료, 웃음리더십, 펀경영 열풍에 빠져있다. 그야말로
웃음이 대표 코드, 브랜드, 메가트랜드가 되고 말았다.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행
복하고 애국하는 길이 특별하지 않다. 웃음은 원료없이 공장을 돌리며, 의료비도 3
0% 절감할 수 있다. 웃음은 돈이 안드는
만병통치약이다.
웃음치료사란 개인에게는 몸과 마음, 정신, 환경의 역기능을 웃음으로 치료하고 사회
적으로 사회병리현상을,
가족과 종교에게는 행복과 평안, 학교에게는 수업집중력 향상
과 펀교육 실천을 위해서, 기업에게는 펀경영으로 직원들의 사기 15% 올리면
생산
성이 40%가 향상된다는 원칙, 병원과 복지시설에서는 예방과 치료사로서 활동을 하
는 전문가를 말한다.
80세
어르신의 인생을 회고하여 보았더니 잠 26년, 일 21년, 식사 6년, 기
다림 6년, 웃는데 시간을 보낸 것은 겨우 10일(1일 30초
가정, 100년간)
이었다.
최근 젊은 청년들의 정자수가 30%가 감소하고, 10명중 4명은 비정상적인 정자이
고, 처녀들이
조기폐경을 한다고 보도된바 있다. 이것은 환경오염으로 면역체계의 이
상 때문에 그런데, 웃으면 면역이 쑥쑥 올라간다. 의사들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지구상의 최고의 의사와 치료법은 면역이라고 하였다. 역설적으로 찰리채플린은 80세
에도 아기를 낳았다. 옛날 우리
임금들은 웃음내시를 두었고. 우리가 화낼 때 나오
는 날숨 1시간을 농축했더니 노랗게 변했고, 그것은 80명을 죽일수 있는
독약으로
변한다고 영국에서 밝혀졌다.
크게 1번 15초만 박장대소해도 최하 200만원어치의 엔돌핀, 엔케팔린, 도파민
등이 나온다. 1일 15초만 크게 웃어도 2일을 더 산다. 성인들이 1일 7번 웃
는데 아이들은 400번 웃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오래 사는 것일까?(하하하) 억지
웃음도 90%의 효과가 있다.
박장대소와 요절복통으로 웃으면 650개 근육, 얼굴근육
80개, 206개 뼈가 움
직이며 에어로빅을 5분동안 하는 것과 같다. 웃으면 산소공급이 2배로 증가하여 신
체 등이 시원해짐과 또한
즐거운 활동이 기억력에 좋다는 임상결과도 있다. 웃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에 활력이 솟구치고, 늘 긍정적인 상상을 지속할 수 있다.
본 센터와 방송사의 실험에서 보듯이 웃고 있는 동안에는 10-20% 힘이 증가,
생체나이가 6-7년 줄어들고, 유연성이
10%증가한다.
웃음에 관한 국제학술대회가 스위스 바젤(98.10.9)에서 열렸는데 이 회의에서
독일인 정신과 의사인
미하엘 티체박사는 웃음이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낮추
고,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킨다고 하면서 그 이유는
웃
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을 때 보다 여럿이 함께 웃으면 33배 효과가 있다. 잘
웃으면 8년을 더
살수 있으며 늘 감사하고 칭찬하고 긍정적인면 6년을 회춘한다고 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6.9(05년
기준)년 오래사는 이유는 자주 웃기 때문이다. 얼굴
이 굳어있거나 깊은 고민에 빠지는 사람은 수명이 짧다. 서양속담에 웃음은 내면의
조깅이다. 웃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묘약이며 명약이라 말한다. 1백년전에는 새의
깃털로 환자를 간지럼 태워 치료했다. 아무리
'명의'라 하더라도 의사가 고칠수
있는 병은 2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 이러한 대체의학, 대안의학, 통
합의학이라고
할수 있는 웃음치료를 할용하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주 웃으려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계에서 최고
장수하는 할머니가
에콰도르에 사는데 현재 116세이다. 이 할머니의 장수비결은 매일 살아있다는 것
에 감사기도를 올린다고 한다.
그리고 늘 긍정적인 낙천적인 성품을 가져야 한다.
몇년전 삼풍백화점 사고로 수백명이 운명을 달리했지만 최종적으로 젊은 청년 3명이
어두움과 공포를 뚫고 새세상을 경험한 이유는 이들이 매우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라
는 것이다.
미국에서 10년간
100세이상 노인들의 장수비결을 연구한 결과 3가지로 판명되었다
. 그것은 긍정적인 사고, 신앙심, 봉사정신이었다. 알래스카에서 냉장고,
감기약,
수영복을 …… 의상에 전혀 관심없는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팬티, 브래지어, 양말,
신발을 …… 신혼부부에게 납골묘를, 노인에게
인라인스케이트를 팔수 있다고 생각하
십니까? 물론! 팔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긍정적인 사고'이다.
'나는 이탈리아를
보았지만 알프스를 보지 못했다'라고 말한 나폴레옹처럼 목표가 뚜
렷한 사람은 목표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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